국립중앙의료원 전직원 운동화 출근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11-02 오후 17:42:56

국립중앙의료원(원장·박재갑, 간호부장·정영숙) 간호사를 비롯한 전직원이 10월 25일부터 운동화 출근을 시작했다. 출퇴근 시간을 이용한 걷기운동을 생활 속 운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다.
운동화 출근을 기념해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 걷기대회도 개최했다. 국립극장 앞 해오름광장에서 출발해 동국대 상록원까지 약 5km를 90분 동안 걸었다.
박재갑 원장은 “운동화 출근은 걷기운동의 가장 효과적인 실천방안이며, 생활 속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