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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신체활동 가이드라인 발표
국립중앙의료원, 직원들 운동화 출근 실천키로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10-06 오전 08:57:10

 국립중앙의료원은 한국인의 질병발생을 낮추기 위한 `신체활동 가이드라인 2010'을 발표했다.

 박재갑 국립중앙의료원장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개발했다.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 고령자, 임산부, 장애우, 만성병환자 등 건강상태를 고려해 맞춤형 신체활동을 제시했다.

 가이드라인에서는 최대한 많이 움직이고, 서서히 운동량을 늘리며,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 목표를 세우라고 권하고 있다. 성인은 매일 30분 이상의 유산소운동과 매주 2회 이상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유산소운동과 근육강화운동을 일주일에 3회 이상 하고, 인터넷 등을 하며 앉아서 보내는 시간을 하루 2시간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

 이번 가이드라인 제정을 계기로 국립중앙의료원은 박재갑 원장의 주도 하에 모든 직원들이 운동화를 신고 출근하면서 생활 속 운동을 실천하기로 뜻을 모았다.
간호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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