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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묵기념봉생병원, 휘장 달고 초심으로
장기근속 직원에게 해외여행 지원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8-31 오후 02:50:30



 “과거 간호사의 상징이 `캡'이었다면 지금은 `휘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휘장달기에 동참한 후 간호사로서의 초심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김원묵기념봉생병원 간호사들은 올해 6월부터 휘장 캠페인에 동참했다.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행사에 평범한 선물 대신 휘장을 나눠주는 것이 어떻겠냐는 김수진 간호부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김수진 간호부장은 “휘장을 달고 난 후,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타 부서 직원들까지 관심을 갖고 주목하고 있다”며 “사람들의 관심을 계기로 간호사들의 자긍심이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개원 61주년을 맞은 김원묵기념봉생병원은 부산광역시 동구에 있으며, 4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10년 이상 장기근속자가 많은 만큼 간호사들의 애사심도 남다르다. 병원은 장기근속자들에게 금메달을 수여하고 해외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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