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마디사랑병원 간호사들 휘장 사랑
관절전문병원 특성 맞춰 기본간호 충실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7-13 오후 03:28:23
청주 마디사랑병원 간호사들이 휘장달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올해 5월 간호부에서 유니폼을 교체하면서 휘장을 부착해 간호사들에게 나눠줬다. 이후 입사하는 신입간호사들에게도 휘장이 부착된 유니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상순 간호과장은 “유니폼을 교체하면서 간호사를 상징할 수 있는 것으로 휘장을 선택했다”면서 “간호사들이 모두 휘장을 당연히 달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휘장에 대해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디사랑병원은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관절전문병원으로 67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재활센터가 함께 있어 진단, 검사, 수술, 재활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간호사들은 `기본에 충실한 간호'를 실천하는 데 힘쓰고 있다. 매일 아침 열리는 진료과 컨퍼런스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