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간호봉사활동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7-13 오후 15:24:44

마산삼성병원이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으로 7월 1일 새 출발했다.
1981년 마산고려병원 개원을 시작으로 29년간 경남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왔다.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통합돼 `창원시'로 7월 1일 출범한 것을 계기로, 병원 이름을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으로 변경했다.
삼성창원병원(원장·김계정) 새 출발을 기념해 간호팀(간호팀장·김순정)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7월 5∼6일 펼쳤다. 창원시민과 창원지역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혈당·혈압 측정, 건강상담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원내 소아과 환아들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