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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료원, 신입간호사에게 휘장 선물
환자들 “휘장 보여야 안심 된다” 호응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6-23 오전 09:20:43



 순천의료원 간호사들은 모두 휘장을 달고 있다. 환자가 처음 입원을 하면 담당간호사 소개와 함께 휘장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휘장은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국가고시에 합격해 면허를 취득한 정식 간호사만이 부착할 수 있는 상징”이라고 말한다.

 윤일숙 간호과장은 “신입간호사들이 입사하면 간호과에서 휘장과 함께 RN 문양이 새겨진 간호사 헤어망핀을 주고 있으며, 병동 수간호사들이 휘장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준다”고 말했다.

 2003년부터 꾸준히 휘장을 달고 홍보한 결과, 환자들은 “다른 병원에 가도 제일 먼저 간호사 유니폼에 휘장이 있는지를 보게 된다”면서 “휘장이 없으면 불안하고 간호사가 맞는지 의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간호사들은 “휘장은 간호사가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리고 올바른 간호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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