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간호사 소통 프로젝트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6-15 오후 15:12:10

고대 안암병원 간호부(부장·이은숙)가 `우리는 통(通)하는 간호사시대'를 만들기 위해 소통 프로젝트의 하나로 `병동 멘토 - 멘티 맺어주기'를 실시하고 있다.
병동별로 선후배 간에 멘토와 멘티를 정하고, 서로에게 지지자가 되도록 했다. 멘토는 멘티가 병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지혜와 신뢰로 이끌어주고 있다.
이은숙 간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조직문화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