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객 위한 병원 음식 매뉴얼 개발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6-01 오후 13:05:05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해 나라별 대표음식과 레시피가 실린 매뉴얼이 개발됐다.
한국관광공사(사장·이 참)는 `의료관광객을 위한 병원문화 및 대표음식 매뉴얼'을 발간했다. 중동, 러시아, 몽골, 동남아지역의 대표음식과 레시피가 수록됐다.
이번에 개발된 매뉴얼은 의료관광업체로 등록된 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과 급식 업체에 보급된다.
진수남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센터장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한국에서도 자국 입맛에 맞는 음식을 먹으며,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받고, 수준 높은 한국 의료서비스를 누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