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일산병원 ‘해피 엔젤’ 캠페인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6-01 오전 11:46:18

동국대 일산병원 간호부(부장·곽월희)가 ‘천사가 찾아 가는 날 - Happy Angel 캠페인’을 업그레이드해 호응을 얻고 있다.
2009년 4월부터 시작한 설명간호 중심 캠페인에 맞춤형 기본간호활동과 3S- 소통캠페인을 추가했다.
매월 1·3주 월요일을 해피 엔젤 데이로 정해 CS(고객만족) 리더로 선정된 27명의 간호사들이 중심이 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맞춤형 기본간호서비스는 낙상 예방을 위해 침상 난간이 제대로 올려져 있는지 점검하고, 휠체어 이동방법 등을 교육하는 것이다.
‘3S - 소통캠페인’(Speed·Share·Solution)은 고객을 위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최상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이다.
한편 간호부는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도 적극 실시하면서 고객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 주민들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