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종합병원 이웃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6-01 오전 11:25:00

서울 양지종합병원(이사장·김철수, 간호과장·김은순)이 간호사 봉사회를 중심으로 `제2회 불우이웃돕기 사랑나눔 바자회'를 5월 14일 병원 앞마당에서 실시했다.
전 직원들이 기증한 600점의 물품과 직접 만든 음식을 팔았다. 바자회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은순 간호과장은 “간호사들의 정성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지종합병원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본동에 위치한 145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70명의 간호사가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