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감염관리주간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5-11 오후 13:56:13
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병원장·오천환, 간호부장·윤난숙)이 4월 26∼30일을 감염관리주간으로 정하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감염관리주간 행사에서는 교직원 대상 감염관리 포스터 공모, 에볼라 바이러스를 다룬 영화 `아웃 브레이크' 상영, 감염관리 교육 등이 진행됐다. 교직원 대상 `도전! 골든벨 감염관리 퀴즈 왕' 선발대회도 열렸다.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감염예방 포스터 전시회'를 열어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기침 예절과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조정미 감염관리실 주임간호사는 “간호사를 비롯한 병원 직원들이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되새겨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