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마음병원, 환자 위한 희망 콘서트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4-23 오전 09:42:28
제주한마음병원(원장.이유근)은 추가열의 희망콘서트를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이 참석했다.
가수 추가열은 ‘행복해요’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등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노래를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송만숙 사무국장은 “병상에서 시름에 잠겨있던 환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며 “앞으로 환자들을 위로할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