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임상간호학술대회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4-13 오후 15:05:27

국립암센터 간호과(과장·유한진)는 제3회 임상간호학술대회를 3월 24일 개최했다. 국립암센터 임상시험심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임상연구논문 6편과 포스터논문 3편이 발표됐다. 심사는 서은영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가 맡았다.
최우수상은 이미숙 위암센터 수간호사의 `통증교육이 전이성 위암환자의 통증관리에 미치는 효과'가 받았다. 이 간호사는 병원의 지원으로 미국종양간호학회에 다녀오게 된다. 유한진 간호과장은 “연구결과를 적극 활용해 질적인 간호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일 부속병원장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