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임원 직무수련회 열려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6-15 오전 09:48:58
대한간호협회는 중앙회 이사진과 전국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직무수련회를 6월 7~8일 KNA연수원에서 개최했다.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은 임기 동안 추진하고자 하는 핵심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간호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우리의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어 협회가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간호협회 조직 및 정책결정과정, 보건의료관계법령 입안과정 및 국회 법률안 심사절차 등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다. 황상민 연대 심리학과 교수의 `마음을 치료하는 직관과 통찰의 힘, 블링크' 주제 특강도 진행됐다.
토의시간에는 간호법 제정, 간호교육제도 일원화, 전문간호사제도 정착, 가정간호사업 등 현안 이슈들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임원들은 “협회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서로 정보를 나누고 교류한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간호법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간호계의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임원들은 대한간호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노인복지회관을 견학했으며, 실비전문요양원 기공식에 참석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은 임기 동안 추진하고자 하는 핵심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간호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우리의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어 협회가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간호협회 조직 및 정책결정과정, 보건의료관계법령 입안과정 및 국회 법률안 심사절차 등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다. 황상민 연대 심리학과 교수의 `마음을 치료하는 직관과 통찰의 힘, 블링크' 주제 특강도 진행됐다.
토의시간에는 간호법 제정, 간호교육제도 일원화, 전문간호사제도 정착, 가정간호사업 등 현안 이슈들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임원들은 “협회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서로 정보를 나누고 교류한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간호법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간호계의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임원들은 대한간호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노인복지회관을 견학했으며, 실비전문요양원 기공식에 참석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