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불우이웃돕기 나눔 장터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12-09 오전 09:27:50
전북대병원 간호부(부장·박헌례)는 개원 100주년 기념 `불우이웃돕기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최근 개최했다. 행사 수익금으로 조성된 후원금은 만성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 병원 사회복지후원회 등에 전달됐다.
간호사들은 원내 인트라넷과 전자우편을 활용해 장터를 적극 홍보했으며, 기증물품 3천여 점을 모아 판매했다. 박헌례 간호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간호 사랑을 실천하는 밀알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