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간호사 임상연구 적극 지원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12-02 오전 09:30:36
부산대병원 간호부(부장·이혜경)는 제15회 임상간호연구 발표회를 11월 19일 개최했다. 간호사들의 임상연구 6편이 발표됐으며, 우수논문을 시상했다.
최우수상은 `인공호흡기 적용환자에서 고빈도 흉벽진동 요법과 손타진법의 효과 비교'(내과중환자실 간호사팀)가 받았다.
간호부는 부산대 간호과학연구소와 산학협력을 맺고 간호사들의 임상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지도교수를 배정하고, 연구에 필요한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진행경과를 점검해준다. 병원에서는 연구비를 지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