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간호부 업무개선 결과 발표회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11-18 오전 08:52:41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유인자)는 간호부 업무개선 결과 발표회를 11월 5일 개최했다.
올해 6월부터 4개월 간 진행된 업무개선 결과 73건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7건이 발표됐다. 최우수상은 101병동의 `검사설명 강화'가 받았다.
수상한 간호사들은 “업무개선이라는 것이 어렵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임을 깨닫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차정희 간호부장은 “업무개선 활동을 통해 간호사들은 성취감을 느끼고, 병원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면서 “더 나은 간호를 위해 노력해온 간호사들의 열정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발표회에 앞서 곽찬영 고려대 간호대학 교수가 `간호사의 전문직업인으로서의 태도' 특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