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환자안전 워크숍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nurse.or.kr 기사입력 2009-07-15 오전 09:59:20

대구가톨릭대병원 간호부(부장·이정애)는 `환자안전' 주제로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마리아관에서 개최했다. 병원 간호단위별 중간관리자 70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혼돈약물 관리, 투약의 5 Right, 경구투약 관리, 약물 용량 계산, 고위험약물 관리, E-cart 관리, 수혈 등에 대해 각 그룹별로 토의한 후 개선안을 발표했다.
이정애 간호부장은 “워크숍에서 도출된 간호업무 개선방안을 적극 수용할 것”이라면서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간호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