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임상간호연구논문 발표회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nurse.or.kr 기사입력 2009-06-24 오전 09:21:31

단국대병원 간호부(부장·최주순)는 제10회 임상간호연구논문 발표회를 6월 15일 병원 대강당에서 열었다. 지난 1년 동안 간호사들이 수행한 실험연구 7편과 조사연구 3편이 발표됐다.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후 30도 반좌위 체위가 안위증진과 출혈 합병증에 미치는 효과' 외 3편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최주순 간호부장은 “실험연구를 통해 입증된 간호중재들이 임상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돼 근거중심간호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