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프리셉터-프리셉티 한마음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nurse.or.kr 기사입력 2009-06-10 오전 09:43:46
관동의대 제일병원 간호부(부장·장혜령)는 프리셉터와 프리셉티가 함께하는 `둘이서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프리셉터들이 2008년도 신입간호사(프리셉티)들을 초대해 1년간의 노력을 칭찬하고, 앞으로의 병원생활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남산 산책로를 걸으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프리셉티들은 “사회 초년생인 우리들의 길잡이가 되어준 프리셉터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장혜령 간호부장은 “병원생활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신입간호사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프리셉터와 프리셉티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아껴주고 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