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대 성바오로병원 간호연구논문 발표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nurse.or.kr 기사입력 2009-05-13 오전 09:57:42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간호부(부장·유미종)는 제12회 간호학술세미나를 4월 22일 개최했다. 7편의 임상간호연구논문과 2편의 석사학위논문이 발표됐으며, 4편의 간호사례 포스터가 전시됐다.
최우수논문(으뜸상)은 인공신장실 간호팀의 `혈액투석 환자의 동정맥루 천자시 냉요법과 EMLA크림이 통증완화에 미치는 영향'이 수상했다. 우수논문(버금상)은 내과중환자실 간호팀의 `간호사가 지각한 심폐소생술금지 관련 윤리적 태도와 간호전문성'이 받았다.
유미종 간호부장은 “임상간호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간호실무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