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 QI 경진대회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nurse.or.kr 기사입력 2009-05-13 오전 09:56:30

가천의대 길병원(원장·태훈)은 `제7회 QI경진대회'를 4월 28일 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개최했다. 총 24개 팀이 참가했다.
급성심근경색 관리 태스크포스팀(진료부장, 응급의학과·심장내과 의사, 중환자실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의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효율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의료의 질 향상'이 구연부문 대상을 받았다. 본관 6층 병동 간호사팀의 `혈액배양 실명제 시스템 구축을 통한 오염률 감소'가 포스터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태훈 병원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QI활동을 펼쳐 초일류 병원이 되는 초석으로 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