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병원 간호사 등반하며 화합 다져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nurse.or.kr 기사입력 2009-05-04 오전 10:34:05

경기도 용인시 강남병원 간호부(부장·최현주)는 개원 11주년을 맞아 4월 18일 춘계 등반대회를 실시했다. 50여명의 간호사가 참여해 광교산을 등반했다.
간호사들은 “3교대를 하면서 다 같이 만나기가 어려웠는데, 등반대회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최현주 간호부장은 “등산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열어 간호사들이 서로 화합하고, 간호부가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