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애병원 깨끗한 환경 만들기 동참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nurse.or.kr 기사입력 2009-05-04 오전 10:32:21
경기도 광명성애병원 간호부(부장·안금식)는 `광명사랑 건강지킴이 간호사와 함께' 행사를 4월 11일 안양천에서 개최했다.
106명의 간호사가 참여했다. 광명 벚꽃축제기간을 맞아 안양천 주변을 걸으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하루를 보냈다.
간호사들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광명시민들이 좋은 일 한다며 격려해줘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안금식 간호부장은 “병원의 비전인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일류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간호사들이 앞장설 것”이라면서 “지하철역 1일 의료봉사, 노인정 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