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일산병원 `고위험신생아 간호과정' 교육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3-11 오전 09:43:10
동국대 일산병원 간호부(부장·곽월희)가 전국의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제1차 고위험신생아 간호과정'을 개발해 2월 3~12일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신생아중환자실 간호관리료 1등급을 적용받고 있는 동국대 일산병원의 미숙아 및 고위험신생아 집중간호 노하우와 간호인력 시스템을 여러 병원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5개 기관에서 신생아 분야 간호사 40명이 참가했다.
곽월희 간호부장은 “격년마다 교육과정을 열 계획”이라면서 “전국의 간호사들에게 병원의 미숙아간호 프로토콜과 임상실무 노하우를 공개함으로써 교육하고 연구하는 대학병원으로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