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간호학술대회 개최
[편집국]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2-03 오후 22:52:53
중앙대병원 간호부(부장·김복순)는 `제4회 간호학술대회'를 1월 19일 병원 4층 동교홀에서 열었다.
임상연구논문 6편과 학위논문 3편이 발표됐다. 임상연구논문 6편에 대해서는 중앙대 간호학과 박경숙 교수와 최미혜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음악요법이 비수술환자의 드레싱 후 통증과 불안에 미치는 효과'(12병동)와 `아로마 향기 흡입이 안과 수술환자의 수술 전 불안감소와 안위에 미치는 영향'(회복실)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김복순 간호부장은 “간호현장에서 실제 간호중재로 적용할 수 있는 연구결과들이 많이 나와 의미 있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간호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