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병원 `간호수기술 표준화' 프리셉터 워크숍
[편집국]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1-07 오전 11:13:26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간호부(국장·유인자)는 `간호수기술 표준화' 주제 프리셉터 워크숍을 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60여명의 프리셉터가 참여한 가운데 EMR 간호기록법 정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2008년 신규간호사들이 제출한 보고서를 취합해 앞으로 교육과정에서 보완할 점들에 대해 논의했다. 간호수기술 표준화를 위해 만든 간호행위별 체크리스트에 대한 프리셉터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유인자 간호국장은 “간호현장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간호지도자인 프리셉터들이 스스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