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병원 간호학술 세미나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12-23 오후 16:06:59
국립서울병원 간호과(과장·고경희)는 제2회 학술대회 및 송년의 밤을 12월 10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정신간호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한 임상간호연구논문 7편이 발표됐다. 국립나주병원과 국립부곡병원에서도 각 1편씩 논문을 발표했다. 심사결과 `일 정신병원 정신분열병환자의 성관련 경험과 성태도, 성지식에 관한 연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심사는 한금선 고려대 간호대학 교수가 맡았다.
고경희 간호과장은 “임상간호연구가 활성화돼 근거중심 간호를 실천하고, 효율적인 정신간호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