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이웃 돕기 사랑의 바자회
[편집국]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11-26 오전 10:15:54
중앙대병원 간호부(부장김복순)는 `사랑의 물품 바자회'를 원내 4층 동교홀 앞에서 개최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간호부가 병원 교직원들과 함께 마련했다.
바자회에서는 교직원들이 기증한 의류와 잡화, 가전제품 등과 함께 간호사들이 손수 만든 음식이 지역주민과 내원객들에게 판매됐다.
김복순 간호부장은 “간호의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호부는 지난해에도 1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도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