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외래 1004 Day" 발대식
“알기 쉽게 설명하는 외래 간호” 비전 선포
[편집국]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11-19 오전 08:58:01
분당서울대병원(원장·정진엽/간호부장·이현숙)은 `외래천사Day' 발대식을 11월 3일 병원 대강당에서 갖고, `하나된 목소리로 알기 쉽게 설명하는 외래 간호' 비전을 선포했다.
병원은 고품격 외래고객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12월 첫째 월요일을 `외래천사Day'로 지정했으며, 2009년도 고객만족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외래 간호사 CS(고객만족) 매뉴얼을 개정해 실천키로 뜻을 모았다.
외래 간호사 포상제도인 `칭찬날개 달기' 제도를 새롭게 도입키로 했다.
이현숙 간호부장은 “외래천사Day를 통해 간호사들이 고객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차별화된 외래 간호서비스로 고객감동을 극대화시켜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