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지역거점 우수병원 대통령상
[편집국]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11-12 오전 09:40:51
원광대병원에서 운영하는 군산의료원(원장·이상열/간호팀장·김영심)이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하는 `2008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우수병원으로 선정돼 11월 3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 평가는 34개 지방의료원과 6개 적십자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군산의료원은 2001년 지방의료원 최초로 QI전담자를 두고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 앞장서왔다. 양·한방협진재활센터, 뇌졸중센터, 소화기병센터 등 특성화·전문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써왔다. 장애아동 대상 무료 예술치료 및 캠프, 재활치료환자 대상 미술·동작치료, 차상위계층 대상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무료투여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