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강남병원 환자들 건강한 여름나기
[편집국]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8-20 오전 10:10:18
용인강남병원 간호과(과장·정윤숙)는 환자들이 무더위를 이기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박파티를 열었다. 간호사들이 입원환자와 병원 직원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윤숙 간호과장은 “더위에 지친 환자와 직원들이 간호사들의 마음이 담긴 수박을 먹고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강남병원은 200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지정병원이다. 간호과는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신체계측, 베트남 문화교류 및 봉사활동에 간호사를 파견하는 등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