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임상간호연구 발표회
[편집국]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6-04 오전 09:12:25

국립암센터 간호과(과장 유한진)는 `제1회 임상간호연구 발표회'를 최근 국가암예방검진동에서 개최했다. 이강현 병원장과 이진수 연구소장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심사는 오복자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가 맡았다.
이날 국립암센터 임상시험심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임상간호연구논문 6편이 발표됐다. 2편의 임상자료분석과 4편의 포스터논문도 발표됐다. 최우수상은 이성영 간호사(임상시험센터)의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받은 비소세포폐암환자의 Symptom Cluster'가 차지했다.
유한진 간호과장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간호지식을 습득하고, 연구의 즐거움을 나눴다”면서 “앞으로 연구결과를 실무에 적용해 근거중심간호를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