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명지병원 간호부 학술대회
[편집국]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5-21 오전 09:43:44
관동대 명지병원 간호부(부장 황경자)는 제4회 간호부 학술대회를 5월 8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임상간호연구논문 6편과 박사학위 논문 1편이 발표됐으며, 포스터 논문 6편이 전시됐다. 금상은 외과계 중환자실의 `중환자실에 대한 간호정보 제공이 수술 후 환자의 환경 스트레스와 불안에 미치는 영향'이 차지했다. 김미경 관동대 간호학과장이 `일본지역의 정신보건' 주제 특강을 했다.
황경자 간호부장은 “간호의 수준을 높이고 업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의지와 열정을 보여준 간호사들이 고맙다”면서 “근거중심간호를 위해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간호부가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