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자 회장, 이석현 보건복지위원장 만나
“ 간호(사)법 제정 지지” 당부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4-27 오전 09:31:58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이 이석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에게 간호(사)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조자 회장은 4월 21일 국회에서 이석현 위원장을 만나 이같이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윤영옥 간호협회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김조자 회장은 “ 간호(사)법은 간호사들의 법적 업무범위와 역할을 분명히 해 적정한 간호인력 관리로 국민의 건강권을 적극 보장하자는 것”이라며 “ 이러한 취지의 법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 지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이석현 위원장은 “ 간호(사)법에 대한 각 의료단체들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신중히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김조자 회장은 4월 21일 국회에서 이석현 위원장을 만나 이같이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윤영옥 간호협회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김조자 회장은 “ 간호(사)법은 간호사들의 법적 업무범위와 역할을 분명히 해 적정한 간호인력 관리로 국민의 건강권을 적극 보장하자는 것”이라며 “ 이러한 취지의 법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 지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이석현 위원장은 “ 간호(사)법에 대한 각 의료단체들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신중히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