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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자 회장, 이명박 서울시장 만나
“국민 건강증진 위해 상호협력”
[편집국] 이유정   yj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4-13 오전 09:48:39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은 이명박 서울시장을 4월 10일 만나 국민 건강증진과 건강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박성애 대한간호협회 제4부회장(서울시간호사회장)과 김의숙 전 대한간호협회장(연대 간호대학 교수), 박혜자 전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용인시노인복지회관 관장), 윤영옥 대한간호협회 사무총장과 변도윤 재단법인 서울여성 상임이사가 함께 했다.

 이날 김조자 회장은 “간호사들은 국민건강 옹호자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안전하고 전문화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서울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건강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간호사들이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 구보건소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방문간호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방문간호사업이 체계적인 시스템과 충분한 간호인력을 갖추고 보다 활성화 된다면 급증하는 노인인구, 방치되고 있는 아동, 저소득층 등의 건강관리를 비용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명박 시장은 “간호협회는 대한간호복지재단을 운영하는 등 고령사회에 대처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잘 알고 있다”면서 “간호협회가 시민의 정서에 부합하는 창조적인 건강서비스를 제안한다면 적극 검토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일반인들에게 보급하는데도 간호협회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김의숙 전 대한간호협회장은 “간호협회는 지난해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일 노인 일 건강면허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노인 돌보기 훈련프로그램을 실시했다”며 “올해에도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 중앙대 건강간호대학원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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