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임상연구 발표회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06-26 오후 17:14:55

세브란스병원 간호국(간호부원장·이상미)은 2007년 임상연구 발표회를 6월 19일 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호사들의 연구논문 6편이 발표됐다. 이중 재활병원 간호팀이 `뇌졸중 환자의 연하곤란 사정도구 개발' 주제의 간호연구로 금상을 받았다. 연구포스터 5편도 게시됐으며, 김의숙 연대 간호대학 교수가 `JBI 근거기반의 임상간호연구를 통한 간호 질 향상' 주제로 특강을 했다.
세브란스병원 및 산하병원, 외부병원에서 간호사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발표된 간호연구 내용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이상미 간호부원장은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된 과학적 간호중재들을 실무에서 활발히 적용하고, 근거중심의 간호실무를 통해 최고의 간호를 실현해 나가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면서 간호사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