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 아름다운 간호주간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06-07 오전 09:05:58
고려대 안산병원 간호부(부장 김정숙)는 `2007 HI FIVE 간호주간' 행사를 5월 21~25일 열고 간호학술대회, 간호부 한마당,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건강검진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간호학술대회에서는 임상연구논문 6편과 학위논문 1편이 발표됐다. 인공신장실팀이 최우수상을, 응급센터팀과 신생아중환자실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영철 병원장이 참석해 임상연구에 힘쓴 간호사들을 격려했으며, 유호신 고대 간호대학 교수가 심사를 맡았다.
간호부 한마당 시간에는 직원들이 숨은 장기를 펼치며 화합을 다졌다. 평소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간호사 4명이 간호봉사상을 받았다.
김정숙 간호부장은 “ 친절과 정성으로 감동을 주는 간호부, 지역사회 지킴이로서 신뢰받는 간호부를 만들자는 우리의 비전을 되새기자”면서 “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즐겁게 일하면서 사랑을 전하는 건강지킴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