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자 회장, 복지부 기자단 만나
간호(사)법 등 간호현안 설명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4-06 오후 13:14:29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이 대외적으로는 간호(사)법 제정 등 간호계 숙원과제 및 현안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면서 내적으로는 간호사 윤리의식을 제고해 국민건강 옹호자로서 간호사들이 올바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조자 간호협회장은 4월 3일 보건복지부 출입 일간지 및 방송사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의지를 피력했다. 이 자리에는 간호협회 곽월희 홍보위원장(동국대병원+한방병원 간호부장)과 윤영옥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이날 김조자 회장은 “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보건의료정책개발에 참여하고 국가 보건의료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간호협회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면서 “ 이를 통해 간호계의 숙원사업인 간호(사)법 제정과 간호교육제도 일원화를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 간호사들이 변화하는 보건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확대된 간호영역과 역할에 걸맞은 윤리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한국 간호사 윤리선언을 제정했다”며 “ 국민건강을 위한 간호사의 역할과 도덕성, 자정기능 등을 강화해 국민건강 옹호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김조자 간호협회장은 4월 3일 보건복지부 출입 일간지 및 방송사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의지를 피력했다. 이 자리에는 간호협회 곽월희 홍보위원장(동국대병원+한방병원 간호부장)과 윤영옥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이날 김조자 회장은 “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보건의료정책개발에 참여하고 국가 보건의료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간호협회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면서 “ 이를 통해 간호계의 숙원사업인 간호(사)법 제정과 간호교육제도 일원화를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 간호사들이 변화하는 보건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확대된 간호영역과 역할에 걸맞은 윤리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한국 간호사 윤리선언을 제정했다”며 “ 국민건강을 위한 간호사의 역할과 도덕성, 자정기능 등을 강화해 국민건강 옹호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