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명지병원 간호학술대회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05-16 오전 08:44:03

관동대 의대 명지병원 간호부(간호부장 황경자)는 제3회 간호학술대회를 5월 4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호사들의 임상간호연구논문 5편과 포스터 5편, 석사학위논문 1편이 발표됐다. 심사결과 대상은 `응급의료센터 간호사가 경험한 폭력과 조직몰입' 논문을 발표한 응급의료센터팀이 수상했다.
최미경 관동대 간호학과장이 심사를 맡았으며, `간호와 행동과학' 주제로 특강도 했다.
황경자 간호부장은 “간호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간호업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한 간호사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 근거중심간호 실천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