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과학대 길병원 QI 경진대회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05-02 오전 08:58:27

가천의과학대 길병원(원장 이태훈, 간호부장 이애주)은 QI 경진대회를 4월 25일 병원 가천홀에서 개최했다.
길병원은 `창의와 도전 정신' 아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 효율적인 업무수행,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에는 구연부문에 9개 팀, 포스터부문에 16개 팀이 참가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구연부문 대상은 `타과 의뢰 활성화를 통한 진료의 질 향상'(QI 태스크포스팀), 포스터부문 금상은 `수술대기시간 관리'(수술대기시간 관리 태스크포스팀)가 받았다.
이태훈 병원장은 "바쁜 업무 가운데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속적인 QI 활동을 초석으로 삼아 초일류병원으로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