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베스트 친절직원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04-04 오전 10:29:34

고대구로병원(병원장 오동주, 간호부장 김영분)이 선정한 `2006 베스트 친절직원'에 최재화 성명숙 간호사를 비롯한 직원 3명이 뽑혔다. 최고 친절부서에는 72병동(수간호사 이명연)이 선정됐다.
베스트 친절직원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접수된 고객의 소리를 종합평가해 선정한 것. 시상식은 3월 20일 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수상자에게는 4박 5일의 포상휴가와 태국 여행권 2장이 수여됐으며, 친절부서는 5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병원은 2004년부터 친절캠페인에 주력하면서 고객의 소리(VOC) 시스템, 친절리더제도 등을 운영해왔다.
김영분 간호부장은 “모든 간호사들이 힘을 모아 고객을 감동시키고 병원의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