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 환자 위안의 밤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12-28 오전 09:34:27
청주한국병원(원장.송재승, 간호부장.최신자)은 연말연시를 맞아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환자 위안의 밤' 공연을 12월 14일 병원 대강당에서 열었다.
이날 외래간호팀 간호사들은 흥겨운 노래에 맞춰 립싱크를 하며 코믹댄스를 선보였고, 병동간호팀 간호사들은 올 겨울 유행 패션쇼 무대를 꾸몄다. 의사들은 시 낭송과 색소폰 연주를 맡았다. 병원 직원 중 기독교인들의 모임인 신우회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공연을 즐긴 환자들은 “재기 넘치는 간호사들 덕분에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면서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신자 간호부장은 “환자들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면서 간호사들의 마음도 흐뭇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이날 외래간호팀 간호사들은 흥겨운 노래에 맞춰 립싱크를 하며 코믹댄스를 선보였고, 병동간호팀 간호사들은 올 겨울 유행 패션쇼 무대를 꾸몄다. 의사들은 시 낭송과 색소폰 연주를 맡았다. 병원 직원 중 기독교인들의 모임인 신우회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공연을 즐긴 환자들은 “재기 넘치는 간호사들 덕분에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면서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신자 간호부장은 “환자들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면서 간호사들의 마음도 흐뭇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