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바오로병원 가정간호사 유니폼 개발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12-14 오전 09:26:40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가정간호팀(팀장.오선희)이 가정간호사들의 유니폼을 도입했다. 유니폼 색상은 환자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전해줄 수 있는 아이보리색이며, 재킷 스타일이다. 직접 운전을 하고 가정방문을 하면서 환자들을 찾아다녀야 하는 가정간호사들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활동하기 편하게 만들었다. 간호사들이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유니폼 왼쪽 가슴에 `성바오로병원 가정간호팀'이라는 글귀를 새겨 넣었다.
오선희 팀장은 “통일된 유니폼을 입고 활동함으로써 환자나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간호사 이미지를 심어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간호사 스스로도 자긍심과 책임감이 더욱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오선희 팀장은 “통일된 유니폼을 입고 활동함으로써 환자나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간호사 이미지를 심어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간호사 스스로도 자긍심과 책임감이 더욱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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