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간호업무개선 사례발표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12-07 오전 09:47:23
화순전남대병원 간호부(부장.안순희)가 간호업무 개선 및 액션러닝 사례발표회를 11월 21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간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발표회에서는 간호업무 개선사례 13편과 액션러닝 사례 4편이 발표돼 관심을 끌었다.
간호부는 개원 이래 꾸준히 간호분야별 업무개선 활동을 해왔으며, 연말에 그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올해부터는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액션러닝 교육 프로그램을 외과계, 내과계, 특수부서, 외래부서 등 4개 단위로 나눠 시행했다.
안순희 간호부장은 “간호업무 개선을 통해 업무 표준화의 틀을 굳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간호사들의 화합과 협력을 통해 간호의 질을 높여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간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발표회에서는 간호업무 개선사례 13편과 액션러닝 사례 4편이 발표돼 관심을 끌었다.
간호부는 개원 이래 꾸준히 간호분야별 업무개선 활동을 해왔으며, 연말에 그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올해부터는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액션러닝 교육 프로그램을 외과계, 내과계, 특수부서, 외래부서 등 4개 단위로 나눠 시행했다.
안순희 간호부장은 “간호업무 개선을 통해 업무 표준화의 틀을 굳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간호사들의 화합과 협력을 통해 간호의 질을 높여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