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불우환자 돕기 바자회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6-15 오전 09:31:49
한양대병원(원장.조재림, 간호부장.김익선)은 불우환자 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최근 병원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병원 직원들이 내놓은 헌옷, 책, 가방, 신발 등의 기증품을 판매했으며, 간호사들이 병원 직원들과 함께 도우미로 나서 물건 판매를 도왔다.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2000만원 전액은 한양대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불우한 환자들에게 쓰여질 계획이다.
간호사들은 “집에서 안 입는 옷이나 안 쓰는 물건들이 간단한 손질을 거쳐 이렇게 의미있게 쓰여진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어려운 환자들을 더 돕고 싶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이날 바자회에서는 병원 직원들이 내놓은 헌옷, 책, 가방, 신발 등의 기증품을 판매했으며, 간호사들이 병원 직원들과 함께 도우미로 나서 물건 판매를 도왔다.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2000만원 전액은 한양대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불우한 환자들에게 쓰여질 계획이다.
간호사들은 “집에서 안 입는 옷이나 안 쓰는 물건들이 간단한 손질을 거쳐 이렇게 의미있게 쓰여진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어려운 환자들을 더 돕고 싶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