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 간호부 이웃사랑 실천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1-12 오전 10:43:34
강릉아산병원 간호부(부장 주명순)가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다. 간호부는 지난 연말 장애어린이 5명에게 2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간호부가 `장애어린이 돕기 자선바자회'를 열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어 간호사들로 구성된 키비탄 강릉아산클럽 임원진이 강릉시 사천면 결식아동 9명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쌀 240kg을 전달했으며 강릉보육원 원생들에게는 온정의 양말을 전달했다.
주명순 간호부장은 “키비탄 강릉아산클럽 회원들을 중심으로 매달 두 번씩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심신장애 어린이들에게 재활 의지를 심어주고 있다"며 “올해도 간호의 근본인 사랑과 돌봄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이어 간호사들로 구성된 키비탄 강릉아산클럽 임원진이 강릉시 사천면 결식아동 9명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쌀 240kg을 전달했으며 강릉보육원 원생들에게는 온정의 양말을 전달했다.
주명순 간호부장은 “키비탄 강릉아산클럽 회원들을 중심으로 매달 두 번씩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심신장애 어린이들에게 재활 의지를 심어주고 있다"며 “올해도 간호의 근본인 사랑과 돌봄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