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정신과 환자 작품전시회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12-08 오전 10:11:37
정신과 환자들의 치료 및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활동요법의 성과물이 한자리에 전시됐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과는 `아름다운 마음'을 주제로 최근 병원 갤러리에서 `정신과 환자 및 직원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정신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실시해온 활동요법의 결과물인 작품 100여점이 선보였다. 활동요법 프로그램은 음악과 미술, 오락, 역할극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활동요법 간호사를 주축으로 173병동 간호사들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전시회에는 각종 그림과 칼라믹스, 구슬공예, 리본공예 작품 등이 전시됐으며 활동요법 전시는 지난 2000년 시작돼 올해가 다섯 번째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서울아산병원 정신과는 `아름다운 마음'을 주제로 최근 병원 갤러리에서 `정신과 환자 및 직원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정신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실시해온 활동요법의 결과물인 작품 100여점이 선보였다. 활동요법 프로그램은 음악과 미술, 오락, 역할극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활동요법 간호사를 주축으로 173병동 간호사들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전시회에는 각종 그림과 칼라믹스, 구슬공예, 리본공예 작품 등이 전시됐으며 활동요법 전시는 지난 2000년 시작돼 올해가 다섯 번째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