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목동병원 CQI 경진대회
간호부 업무전산위원회 으뜸상 수상
[편집국] 이낙규 nexu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11-03 오전 09:43:31
이대 목동병원 간호부(부장 박정원) 업무전산위원회가 10월 13일 열린 `2005년도 제6회 CQI 경진대회'에서 으뜸상을 수상했다.
이대 목동병원 적정진료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서 각 참가팀들은 12개의 구연 연제발표와 8개의 지면발표를 했다.
간호부 업무전산위원회팀은 표준화된 간호기록을 간호부 홈페이지를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교육함으로써 간호기록의 질향상을 이룬 사례를 설명한 `E-learning을 통한 간호기록 질향상' 발표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버금상은 `수술 이렇게 진행되어요!-수술 전 정보제공을 통한 교육효과 증진'을 발표한 외과계 병동 및 진료과에게 돌아갔다. 외과계 병동 간호사 및 의사 등 의료진 70여명이 동영상 제작에 참여해 수술 전후 과정에 대한 환자의 이해도를 높여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킨 QI 활동이다.
서현숙 목동병원장은 대회 격려사를 통해 “모든 병원 직원이 함께 공감하면서 QI 활동이 고객의 눈높이에서, 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현실적 활동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낙규 기자 nexus@koreanurse.or.kr
이대 목동병원 적정진료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서 각 참가팀들은 12개의 구연 연제발표와 8개의 지면발표를 했다.
간호부 업무전산위원회팀은 표준화된 간호기록을 간호부 홈페이지를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교육함으로써 간호기록의 질향상을 이룬 사례를 설명한 `E-learning을 통한 간호기록 질향상' 발표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버금상은 `수술 이렇게 진행되어요!-수술 전 정보제공을 통한 교육효과 증진'을 발표한 외과계 병동 및 진료과에게 돌아갔다. 외과계 병동 간호사 및 의사 등 의료진 70여명이 동영상 제작에 참여해 수술 전후 과정에 대한 환자의 이해도를 높여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킨 QI 활동이다.
서현숙 목동병원장은 대회 격려사를 통해 “모든 병원 직원이 함께 공감하면서 QI 활동이 고객의 눈높이에서, 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현실적 활동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낙규 기자 nexus@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