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마음병원 간호연구논문 발표회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10-13 오전 09:41:36
제주 한마음병원 간호부(간호부장 송만숙)는 10월 4일 개원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1회 간호연구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15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표회에서는 △외래환자진료 대기 실태조사(오정화 간호사) △임신 중 유방간호가 산모의 모유수유 실천에 미치는 영향(이연정 간호사) △제주도내 간호사 이미지에 관한 연구(고화영 간호사) △근무교대시 인수인계방법 개선을 위한 기초연구(하은정 간호사) △퇴원환자 가정간호 요구조사(양경옥 간호사) 등 5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송만숙 간호부장의 사회복지학 석사논문(탐라대) `뇌혈관장애 노인환자 부양가족의 부양부담과 부양의 질'도 소개됐다.
송만숙 간호부장은 “개원 이래 간호부가 처음으로 마련한 논문 발표회 자리라 더욱 뜻깊었다”며 “우수한 논문들이 많이 발표돼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간호부의 위상을 높이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15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표회에서는 △외래환자진료 대기 실태조사(오정화 간호사) △임신 중 유방간호가 산모의 모유수유 실천에 미치는 영향(이연정 간호사) △제주도내 간호사 이미지에 관한 연구(고화영 간호사) △근무교대시 인수인계방법 개선을 위한 기초연구(하은정 간호사) △퇴원환자 가정간호 요구조사(양경옥 간호사) 등 5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송만숙 간호부장의 사회복지학 석사논문(탐라대) `뇌혈관장애 노인환자 부양가족의 부양부담과 부양의 질'도 소개됐다.
송만숙 간호부장은 “개원 이래 간호부가 처음으로 마련한 논문 발표회 자리라 더욱 뜻깊었다”며 “우수한 논문들이 많이 발표돼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간호부의 위상을 높이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